보자마자 비주얼은 '''"아 우리 어머니의 집밥의 계란말이가 아닌데?'''"라고 생각을 했는데 먹었는데 굉장히 구수한 느낌이다"라고 하자 이어 "이태리 느낌도 살짝 나지만 맛살맛도 나면서 케첩맛이 달지 않느냐. 밥이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를 어렸을때는 모르고 살다가 서울 올라와서 살때는 딱 그게 아 그 고향의 밥맛이 맛있었던 거구나라는 생각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 돌솥밥을 딱 먹었는데 아! 우리가 비엔나를 먹을때 톡 터지는 식감이란게 있는데 열을 가해서 그 식감이 살아있다"라고 평을 내렸다. 또 "안에 있는데 꿔바로우를 먹었을때 그 느낌은 그대로 있으면서 안에 있는 식재료가 광장히 창의적이다라는 느낌이 있었다. 배가 부를 때 라서 항상 배가 고프니까 담아 있었다 음식이라는게! 단맛이 있고!"라고 시식평을 내렸다. 이어 같이 내놓은 쿠키를 맛보자 "맛이 괜찮다"라고 감탄해 하자 계속 와만 거리는 지석진이 답답했는지 김수용은 "와만 하지 말고 뭐 고급진 표현! 셰프는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해라''''라고 하며 그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셰프는 '''"칼로 두들겨라 칼등으로!'''"라고 지시하자 이를 들은 김풍은 곧바로 칼등으로 양배추를 두들기는데 이미 스승을 저버린 제자 김풍의 모습에 이연복은 "중식칼로 두들기면 바로 끝난다"라며 속상해 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김풍 면 너무 얇다. 먼저 끝내야 될것 같다"라며 걱정을 하면서 김풍은 압력솥에 김을 뺐다. 파기름 만드시는거 아니냐"고 묻자 김풍은 맞다고 하였다. 이어 "나 레스토랑이라도 해야 될것 같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어 요리가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상대편 유현수 셰프가 각종 과자를 다 때려 넣어서 칼국수 과자를 만들다가 "뜨거워도 이 메뉴를 위해서! 줄을 늦게 서가지고 반찬이 없는데 이게(덮밥) 제일 많이 남는것 같다'''"라고 기억을 소환시키며 김풍 또한 역시 "그걸 또 정확하게 핵심 포인트를 잡아준다"며 뿌듯해 했다. 기안84는 기억을 소환시키며 시식에 들어가는데 덮밥부터 먹더니 표정이 찡그려지자 알수 없는 모습을 보이더니 모두가 궁금해 하는 끝에 그가 내뱉은말, '''"너무 맛없어! 이봉원은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감자채볶음 부터 시식에 들어가는데 "맥주안주가 좋겠다. 짭짤하니!"라고 하며 이어 밥이랑 같이 먹어보자 이봉원은 깜짝 놀라더니 "입맛 없을때 고소하고 간간해서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이다. 괜찮다"라고 평했다. 가 '''''앞다리 살이냐''''고 묻자 김풍은 '''''이것밖에 없다''''라고 답하더니 이봉원은 '''''그것 밖에 없다''''라고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이 다소 부실한 상태여서 미안해 했다. 괜찮다'''"라며 파 마니아를 입증했다. 파만두에 달걀흰자를 묻히고 전분가루를 묻히는데 김성주는 "(파만두를) 찔거냐"라고 묻자 김풍은 '''"지질거다.
약간 이게 요령이다"라고 설명하자 이를 들은 레이먼 킴은 의아한 표정으로 "지금 말하는게 과학적으로 하나도 맞는게 없다"라고 불신이 일어나자 김성주가 "안 맞아도 믿어야 한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대결은 종료가 되고 김풍의 요리 시식 차례인데 메인요리를 보고 경악을 하더니 광희는 '''"이런 비주얼은 처음 본다'''"라고 경악과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목살위에 양배추를 얹으면서 두번씩이나 먹어보는데 "근데 제가 마늘 맛의 어떤 맛을 좋아 하냐면 마늘 덩어리가 씹혔을때의 매콤한 맛이 잇몸으로 퍼져 나가고 입안에 도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데 입안에 폭죽이 터지고 있다. 근데 드셔보면 보기와 다를때가 너무 많다"라며 지석진의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김풍의 요리시식 차례. 지석진은 먹기도 전에 ''''난 이게 너무 걱정인게 우리집에 있던 아이스크림을 갈아서 준거다. 뭐 어떡하란 얘기냐''''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위에 것만 아이스크림이라고 설명하며 한창 걱정중이던 지석진을 안도하게 만들고 김성주는 메인인 요리를 보고 ''''좀 너무 희멀건 한거 아니냐''''고 하더니 지석진은 "어디부터가 음식이냐"라고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파르페 위에 있는 표고버섯 우산을 보고 "재치 점수 10점 드리겠다.
옆에서 이렇게 팔짝팔짝 뛰고 나면 먼지도 나고 이거..'''"라고 하더니 김풍은 '''"호우! 이어 고기와 같이 먹어보자 김성주는 ''''여기에 고기가 잡내가 나면 끝장이다''''라고 태클을 걸어 김풍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들은 안재홍은 "우선은 양배추 식감이 되게 맛있는것 같다. 눅진눅진 하면서 바삭바삭한 맛이 있다. (김풍을 보며) 찹쌀가루를 묻힌거냐"고 한번 더 묻더니 김풍은 "그렇다. 그런 느낌을 한거라서 그리고 그 안에 육즙이 사실상 없는데도 양배추 육즙이 물이 촉촉해가지고 그 역할을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대여계좌 김풍은 단맛의 출처를 설명하자 김성주가 이를 캐치하며 '''''그 얘기는 혹시 단맛이 별로 였다면 아내 요리가 별로였다 이 얘기 아니냐''''고 추궁하자 김풍은 '''''근데 그 이상 안쓸것 같다''''고 하자 김성주는 이어 "근데 단맛이 자극적이어도 김풍을 탓할게 아니다. 아내를 탓했어야 한다"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느낌난다'''"라며 웃음을 자아내 김풍은 발끈해 했다. 윤도현은 먹어보는데 반응이 별로 없자 "이것만 먹는건 아닌것 같다"라며 폭소를 자아냈다.--이에 유독 좋아하는 샘킴-- 윤도현은 "이건 아닌것 같다. 이윽고 오정연은 먹는방법대로 시식에 들어가보는데 깜짝 놀라며 "짱이다. 사실 별로 기대를 안했던 목살 스테이크인데 이거 썰릴때 잘 안썰려 가지고 질기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바삭하고 고기를 씹고 복숭아를 씹으면 복숭아가 타서 제가 탄맛을 좋아한다.이러면 안되지만 캐러멜 맛이 나는것 같다"라고 하며 이어서 "누룽지도 태운거 아니냐 사실. 그걸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인것 같다 취향저격!"이라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다.